대기화면 중심의 위젯은 과거형

 

위젯은 대기화면을 차지하는 작은 어플리케이션으로 많은 기대를 받아왔다. 별다른 BM 을 찾지 못해 방황하던 PC 위젯과 달리 새로운 수익의 원천이 될 수 있을거라는 생각으로 솔루션 사업자와 서비스 사업자, 벤더들이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러한 모바일 위젯 서비스는 서비스나 기술적인 접근보다는 휴대폰내에서 노출이 가장 많은 '대기화면'에 집착을 했으며 대부분 Feature Phone 중심으로 사업이 진행되었다.

대표적인 모바일 위젯으로는 Nokia WidSets, Nokia WRT, Opera, Access, Motorola WebUI, Yahoo Blueprint, Sun Java ODP, SurfKitchen Widgets 등을 이야기 할 수 있으며, 이러한 솔루션의 대부분의 소비는 '폰꾸미기'와 같은 Accessory 어플에서 이루어 졌다. 국내 모바일 위젯 역시 이러한 방향성은 크게 다르지 않으며 모이통사는 변변한 SDK 하나 없이 CP 들에게 WIPI로 모바일 위젯을 개발하도록 강요(?)한 적도 있을만큼 준비가 부족했다.

그리고, 이러한 '대기화면' 중심의 모바일 위젯은 실패하였다.

 


위젯 개념의 확장


얼마전에 참석했던 8차 MobileWebAppsCamp에서 놀랐던 것은 '모바일 위젯'에 대한 범위의 상이함이었다. 발표자 중 상당수는 위젯 솔루션 업체였으며, 그들은 iPhone 어플을 비롯한 대부분의 스마트폰용 어플을 '모바일 위젯'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었다. 이러한 개념의 확장은 스마트폰 플랫폼들의 Home Screen이 고도화되어 다양한 형태의 어플리케이션들이 동일하게 배치되고, 지금까지 모바일 위젯이 철저하게 '대기화면' 중심으로 진행된 탓이다.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있는 모바일 플랫폼들은 Home Screen 안에 Native Application Icon, Mobile Widget, Web Shotcut 등 다양한 형태의 어플리케이션을 구분없이 배치할 수 있다. 이러한 플랫폼들은 단순한 실행을 위한 Icon 제공 뿐만 아니라, 정보의 Upddate 여부, 어플리케이션의 Upgrade 여부 등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Home Screen을 통해 사용자에게 전달하여 준다.

플랫폼의 고도화는 앱스토어와 같은 유통 채널의 성공으로 이어지고, 모바일 위젯 솔루션 업체들은 이러한 모든 일련의 기술적인 배경을 '모바일 위젯'이라고 부르고, 성공모델로 소개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어플리케이션에 초점을 맞추어야


이러한 위젯 솔루션 업체들의 '모바일 위젯'에 대한 접근은 다소 위험한 접근이다. 기술적, 사업적 근거가 '대기화면'을 제외하면 전혀 없다. 플랫폼의 Home Screen 아이콘이 제공하는 정보는 위젯이 아닌 Native Application이 플랫폼이 제공하는 API를 통해 극히 제한적인 내용만을 노출하고 있으며, 대부분 서비스 정보가 아닌 어플리케이션의 정보에 해당한다.

모바일 위젯에 대한 기술적인 정의를 좀 더 새롭게 하자면 html, Java Script, Ajax, XML 등 Web 기술을 기본으로 한 Hybrid Application 이라고 할 수 있다. 더 이상 '대기화면'이 핵심이 아니라는 이야기이다. 이러한 모바일 위젯의 기술적인 요소를 간략하게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 Home Screen 위에 위치하며 UI가 존재
- Web 기술(html, Java Script, Ajax, XML) 지원
- Pull 방식을 통한 인터넷을 통한 정보 접근 가능
- 오프라인 실행 지원
- 단말 내 리소스 접근 지원
- 메모리 캐쉬 지원
- 버전 업그레이드 지원
- 위젯 자신 또는 특정 Native Application을 awake하며 포그라운드로 런칭 가능


좀더 쉬운 이해를 위해 일반적인 기술요소를 기반으로 플랫폼별 특징을 비교해 보았다. 모바일 위젯은 Web Application과 Native Application의 중간적인 특징을 가지며, 가벼운게 특징이다. 또한 웹기반이기는 하지만 브라우저 없이 실행이 가능하며, Launcher로서의 역할이 가능하다.

 



정보 노출과 런처가 핵심


사업적인 특징으로서의 위젯은 정보 노출이 쉽게 되는 가벼운 어플리케이션이다. 새로운 메일이 몇통 왔다거나, 트위터에 몇개의 새로운 포스트가 올라왔는지를 알려주는 정보를 Home Screen에서 알려주는 것이 가능하며, 이들을 선택하면 메일 클라이언트나 트위터 클라이언트를 실행시켜 준다.

노출을 통한 정보 습득은 대부분 Pull 방식으로 이루어 진다. Push 방식이 실시간이며, 정확한 정보이기 때문에 이상적이지만, Web 서비스들이 모바일 기기에 정보를 Push를 위해서는 서비스 사업자와의 계약이 되어 있어야 하는데 이 부분이 쉽지가 않다. 그렇기 때문에 디바이스들은 특정 스케줄러를 통하거나 사용자 Action을 통해서 정보를 Push하여 해당 정보를 사용자에게 보여주게 된다.

또한, 상세 정보를 보기 위해서는 대부분 브라우저나 특정 Native Application을 런칭하게 된다. 이는 대부분 위젯이 XML을 통한 매우 간단한 어플리케이션으로서 다양한 페이지를 구성해 놓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 위젯의 용도는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간단하게 노출하여 주고, 특정 어플리케이션이나 웹페이지로 쉽게 진입할 수 있게끔 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위젯보다는 최종목적지가 중요


시계, 배경화면과 같은 과거 폰꾸미기류의 위젯은 사업적인 의미가 많이 없어졌다. 위젯은 위젯 자체보다는 전달하는 정보와 그 정보를 통해 사용자가 최종 런칭하는 웹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이 중요하다. 사용자로 하여금 정보 갱신 여부를 확인하고, 이를 통해 Traffic을 유도할 수 있는 좋은 도구이다.

최근 앱스토어를 중심으로하는 스마트폰 뿐만아니라 Feature Phone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LG전자가 내어놓은 S 클래스 인터페이스가 이러한 기술 트렌드를 Feature 폰에 잘 적용을 해놓았다. 몇개의 구분된 Screen 화면에 다양한 위젯을 사용자들이 배치해 놓고, 해당 정보를 확인한 후 위젯을 선택하면  특정 WIPI 어플리케이션을 실행 할 수 있다. 하지만, OEM 위젯과 Download 위젯이 구분되며 상호간의 interaction이 불가능한 점등 한계가 너무 많은 것이 아쉽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어플 설치는 자주 하지만 실행하는 어플수는 매우 한정적이다. 사용자의 유입을 유도하기 위한 툴로서 '위젯'을 준비하도록 하자. 아직까지 국내에는 이러한 플랫폼이 없으니 서두를 필요는 없다. mobizen은 앱스토어를 거론하면서 위젯이 돈이 될거라는 위젯 솔루션 업체와 이통사의 말을 믿지 않는다.

"위젯은 Gateway 일 뿐이다."

 

 

 

* 2009/06/01 08:29에 작성한 글의 백업본입니다.

9. SKT 오픈 마켓


SKT는 오픈마켓을 준비해오고 4월 13일날 사업 정책 발표회가 예정되어 있다. 그날이 되면 준비해왔다는 오픈 마켓에 대하여 정확하게 알 수 있겠지만, 개략적인 모습은 일부 공개된 자료를 기반으로 예상을 할 수가 있다.


i topping 2.0

이번 8차 Mobile Web Apps Camp 에서도 느꼈던 것이지만 위젯의 개념이 Java Script를 기반으로 한 XML Packaging 이라는 과거의 개념에서 많이 확장이 되고 있다. 근래는 거의 Native Application과의 구분이 모호해 지고 있는데, 'i topping 2.0' 역시 기존 위젯 개념에서 많이 확장이 되었다.

플랫폼적인 관점에서는 GPOS에서도 구동이 되며, 이로 인해 Native Application이나 Java, Flash 등의 어플과 연동이 가능해 졌다. 또한, Application을 구동시키는 런처의 역할과 동시에 오픈 마켓에 접속하는 Entry Point의 역할도 행해진다.

- Source : SKT




위젯을 전면에 내세운 이유는?

그렇다면 Nate MoA, 1mm, Doozle, T interactive, i toping 등을 거쳐오면 실패했던 위젯 모델을 이제와서 다시 꺼내온 이유는 무엇때문일까? 이유는 무척 간단하다. 플랫폼을 가지고 있지 않은 이통사 입장에서 전면으로 내세울 수 있는 카드가 '위젯'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이는 SKT뿐만 아니라 앞서 소개했던 T-Mobile의 web'n'walk의 경우를 비롯하여 수세에 몰린 대부분의 이통사들의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위젯은 넓은 의미에서 플랫폼이면서 비교적 짧은 시간에 구현이 가능하다. 다만 요즘과 같이 확장된 위젯의 개념안에서는 Native Application 까지 Cover를 해주어야 하는데, 이때 역시 Low Level에 있는 플랫폼 의존도가 높아진다.

 


기본 프로세스는 Nate 몰과 동일

기본적인 프로세스는 기존과 다른게 없다. 다른게 있다면 Nate Mall은 SKT BP에 등록이 되어야만 컨텐츠의 유통이 가능하지만, 오픈마켓이니 만큼 누구나 등록이 가능하다. 타 오픈마켓이 보통 개발자 등록비를 받는데, SKT의 오픈마켓도 개발자 ID를 유료로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세한 금액은 아마 사업 발표회때 알려질 것으로 기대한다.

이통사의 가장 큰 패단이었던 검수 또한 존재한다. Nate Mall이 사업성 검수까지 자체적으로 했다면, 오픈 마켓이니 만큼 사업성 검수보다는 치명적인 에러나 UI 가이드 준수 여부가 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 Source : SKT




고급 컨텐츠는 여전한 고민거리

SKT는 1차 타겟 플랫폼으로서 위젯, WIPI 그리고 Windows Mobile을 염두에 두고 있다. 이번 T 옴니아를 통한 개발자 경진 대회 역시 이러한 오픈 마켓을 염두해 둔 컨텐츠 수급에 큰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불행히도 실패하였다. 마케팅적인 측면에서 관심을 받는데는 어느 정도 소기의 결과를 얻어내었으나, 소싱된 약 100여개의 컨텐츠들 중 대부분은 상용화 수준에 미달되어 있다. 그 비싼 스마트폰으로 그런 컨텐츠를 구매하느니, 값싼 Feature 폰에서 WIPI 어플을 즐기는 편이 더 나아 보인다.

- Source : SKT

 



문제는 역시 identity

고급 개발자들의 참여율이 이렇게 저조했던 것은 대형 기업들이 움직이지 않았기 때문이고, SKT가 그 동안 개발자 커뮤니티와 에코 시스템에 얼마나 무심했는지 보여주는 결과이다. 그동안 당한 것도 있고, 실체도 명확하지 않는데에 투자를 하느니, iPhone App Store에 도전해보겠다는 개발자들의 태도가 당연한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개발자들의 생각은 당분간 바뀌지 않을 것 같다.

결국, SKT가 App Store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해야될 것은 기존 Nate Mall과 차별되는 Identity, 그리고 넓은 시장의 비전 제시이다. 하이브리드 포털로서 자리매김을 하던지, Nate Mall은 컨텐츠(mp3, 이미지, 동영상 등) 판매와 서비스만을 판매하고, 게임을 비롯한 모든 Application을 App Store에서만 판매한다는 등의 다소 aggressive한 접근이 필요하다.

mobizen은 참 'Global'이라는 단어 별로 안 좋아하지만, 다른 분들 보면 그렇지는 않는 것 같다. 그렇다면 Global에 대한 Vision을 장기적으로 심어주어야 할 필요가 있다. WIPI 어플이나 표준화가 고려되어 있지 않은 i topping 위젯으로는 개발자들을 움직이기 힘들지 않을까?

 

향후 일정

13일날 개최되는 정책 발표회가 끝나면, 6월달에 베타 오픈을 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베타 버전에는 유료화 모델은 고려하지 않으며, 무료 App만 유통이 될 예정이다. 3개월 정도 베타가 진행된 후에 정식 오픈이 되며, 정식 오픈 이후에는 유료 App도 등록을 받을 것이다.

SKT가 예상보다 훨씬 발빠르게 움직이고는 있으며, 개발자 사이에 알려진 바로는 'i topping 2.0'의 Performance가 생각보다 좋다고 한다. 하지만, 이래저래 걱정이다. SKT의 오픈마켓이 성공하지 못하면, 향후 더욱더 투자나 개방에 대해서 이통사들은 보수적이 될 수 밖에 없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발표회를 기대해 보도록 하자.

 

 

 

* 2009/04/03 10:14에 작성한 글의 백업본입니다.

Nokia에서 추진 중인 모바일 웹서버 1.4 Beta가 10월 6일날 릴리즈가 되었다. 이번 릴리즈로 N78, N96과 같은 최신 단말에서도 모바일 웹서버가 설치가 된다. 이 웹서버는 Facebook과의 연동을 Widget 형태도 지원하고 있다. 웹서버를 통해 자신의 현재 상태를 update 하거나, 단말 안에 있는 사진등을 공유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소개 동영상과 홈페이지를 참조하기 바란다. 실질적인 의미보다는 다양한 모바일의 시도라고 이해하면 좋을 것 같다.

 

 

 

* 2008/10/08 13:09에 작성한 글의 백업본입니다.

최근에 들었던 예화 두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어느 부부가 해외여행을 가기로 하였다. 운좋게 휴가를 받아서 좋은 날자로 여행일자를 정하고, 여행 코스도 여행사의 도움을 받아 싼 가격에 구성을 하였다. 둘이서만 가면 적적하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도 절친한 친구 부부가 같이 가기로 했다. 그런데, 여행지로 떠날 비행기표를 살 돈이 없다.

 

큰 병원에 한 젊은 의사가 들어왔다. 그 의사는 용모가 준수했으며, 예의바르고 친절하였다. 환자가 질문을 하면 성의껏 답변을 해주었고, 병원 내 직원들에게도 항상 웃는 얼굴로 인사를 하였다. 온 병원에 그 의사에 대한 칭찬이 끊이지를 않았다. 하지만, 그 의사에게는 큰 문제가 있었는데, 바로 병을 고치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모바일 위젯에 대한 관심과 사용이 증가하면서 다양한 각도에서 모바일 위젯을 바라보는 시선들이 생겨나고 있다. 웹에서 유명한 파워블로거들도 모바일 위젯의 솔루션 리뷰나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 등을 언급하고 있다. 국내 이통 3사도 이러한 관심에 발을 맞추어 SKT의 아이토핑을 필두로 하여, 위젯 솔루션의 버전업이나 신규 발표를 모두 준비하고 있다.

최근의 위젯 기반 기술은 그동안 WIPI 플랫폼에서 돌아가는 솔루션을 버리고 대부분(SKT 제외) 브라우저 기반 기술로 변환을 했으며, 외부 SDK를 공개해 써드 파티 제작을 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또한, 화면 설정의 자유도가 예전에 비해서 많이 좋아져서 적어도 터치 지원폰에서는 제대로 된 위젯을 사용할 수 있는 느낌이다.

이러한 모바일 위젯에 대한 준비와 기대하는 시선들은 마치 비행기표가 없는 부부나 병을 고치지 못하는 의사처럼 가장 기본적인 것이 없는 느낌이다. 바로 컨텐츠와 BM 이다.  5년전의 배경화면 서비스나, 지금의 발전된 위젯이나 컨텐츠는 제자리 걸음이다. 가장 기본인 컨텐츠의 구성이 변하지 않고 있으니 성공할리도 없고, 플랫폼으로 발전될 여지는 더욱 없다.

간혹 기회가 있어서 위젯에 대해 논의를 할 때는 컨텐츠의 구성에 따라 아래와 같이 구분을 하면서 이야기 한다. 모든 대기화면과 위젯 솔루션의 구성 컨텐츠는 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어떠한 솔루션이던지 새로운 시장에 나올 때는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나온다. 다양하다는 이야기는 사용자들이 당장은 별로 찾지 않을 컨텐츠라고 할지라도 꾸준하게 Needs가 있는 컨텐츠등을 제공을 한다는 이야기이다. 또한 솔루션 사업자가 모든 컨텐츠를 다양하게 만들 능력있는 업체가 아닌바에야, 각 카테고리 별로 다양한 사업자가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어, 컨텐츠의 회전율이 좋게끔 하는 것이 기본이다.

지금의 이통사들의 모습은 위젯 사업을 할 의지가 없는 듯 보인다. '폰 꾸미기'와 '정보성' 컨텐츠는 이통사의 고유 영역이라고 생각하여 외부업체의 개입을 원하지 않는다. 오직, 컨텐츠 허브 카테고리만을 써드 파티에게 일부 개방하고 있을 뿐이다. 이러다 보니 위젯으로 수익을 낼 수 없는 BM도 전무하다. BM이 없고, 이통사들의 폐쇄적인 정책에도 지치다 보니 써드파티가 유입될 여지가 없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

KTF의 쇼위젯에서 위젯을 유료로 판매하는 형태가 예외 사항이 되겠지만, SDK도 공개하지 않고 폐쇄적인 운영으로 다른 플레이어 유입을 가로 막았다. 초기에 일부 블로거들에게 좋은 평을 받았지만, 오픈할 때나 지금이나 컨텐츠는 제자리 걸음이다. KTF 내부에서 누가 위젯을 돈받고 팔자는 의견을 내놓았는지는 모르겠지만, insight가 있는 사람이었다면 지금의 모습에 답답할 노릇일것이다.

모바일 위젯이 플랫폼이나 개방형으로 가기에는 아직은 멀었다. 써드 파티가 참여할 만한 공간이 아니다. 이통사들은 위젯 서비스가 발전을 해도 왜 제자리 걸음인가 궁금하다면 지금까지 위젯과 대기화면 솔루션 별로 제공했던 컨텐츠를 나열하고 예전과 지금을 비교해보기 바란다. 달력과 시계는 처음에는 재미나지만 실증도 날뿐더러 위젯 솔루션 없어도 그 정도는 핸드폰에서 기본으로 지원해준다. 컨텐츠 없는 잔치에는 소비자들이 절대 오지 않는다.

 

 

 

* 2008/10/08 08:10에 작성한 글의 백업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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