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브로를 2007년 7월 2일부터 사용하기 시작했으니 17개월 가량을 잘 사용한 셈이다. 지하철에서 노트북으로 블로깅과 자료수집용으로 주로 사용하고 집에서 공유해보기 위한 시도도 해보는 등, 사용상에 불만은 거의 없었다. 그런 와이브로를 오늘 해지 신청을 하였다.
해지를 한 이유는 출퇴근 교통편이 '버스'로 바뀐 후부터는 시력이 떨어지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기 때문이다. 서브 노트북도 있고, 아이팟이나 다양한 무선 단말로 인터넷을 사용하지만 '버스'라는 플랫폼은 인터넷 사용하기에 좋은 곳은 아닌 듯 하다. 아무리 시간이 소중하다고는 하나 시력만큼 중요한 것 같지는 않아서 해지를 결심했다.
와이브로 해지는 대부분이 KT에 직접 방문을 해야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얼마전부터 팩스를 통해서 해지처리를 해주고 있다. 전화로 와이브로 해지를 하기 원하는 분은 참고하기 바란다.
| 1. 080-000-1472 으로 전화를 건다. 2. KTF 번호를 입력하라고 안내 음성이 나오지만 모든 것을 무시하고 우물정자(#)를 누른다. 3. 안내 멘트에 따라서 와이브로 메뉴(4번, 3번, 1번)로 들어가서 상담원과 연결을 한다. 4. 해지를 하겠다고 하면 몇가지 기본적인 사항을 물어본 후 안내를 해준다. 이 중에 팩스를 통해서 해지하겠다고 이야기를 한다. 물론 팩스 번호를 알려주어야 한다. 5. 팩스를 통해 해지신청서를 받는다. 6. 수기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신분증 앞면과 함께 기안내받은 팩스번호로 보낸다.(본인의 경우 02-337-4097) 7. 잠시 후, 상담원에게 전화가 오면 본인 확인을 한 후에 바로 해지처리가 된다. |
교통 수단이 다시 지하철로 바뀌면 사용할 생각이다. 그래도 출퇴근시에 답답하지 않아서 좋았는데, 조금은 아쉽다. 금방 또 익숙해지겠지.
* 2008/12/17 19:25에 작성한 글의 백업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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